연구실에서 연구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교수로서의 업무로 밤낮을 보낸 지가 어언 1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들로 수많은 SCI 논문과 국내외특허를 출원과 등록, 타기업으로 기술이전을 하였습니다.

보건의료대학의 특성이 연구결과가 바로 상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학교 측의 권유에 직접 제조한 결과물을 소비자들에게 직배송한다는 마음으로 벤처창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보다 건강하고 보다 정직한 제품을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만들어 제공하겠습니다.

같이 실험실에서 밤을 밝혔던 제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교수님들에게도 실험실에 머물지 마시고 과감하게 창업의 길, 즉 연구 결과를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길에 동참하실 간접기회를 제공하는 실마리를 만드는 자세로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우리 회사는 고객의 컴플레인을 채찍질로 여겨 더욱 분발해 나갈 것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함니다.

대표이사 현경예